미쉐린20231 [오늘본레터] 바나나멸종설!? 기영이가 먹던 바나나, 단지우유와 맛이 비슷하다는 지금의 바나나와는 차원이 다른 맛을 가졌다고 한다. 그 이름은 '그로 미셸(Gros Michel)’품종 바나나....그러나 1960년대 이후 바나나암이라 불리는 파나마병에 걸려 집단폐사되었고 사라졌다... 지금의 캐번디시 바나나 역시 1990년대 변종 파나마병이 등장해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한다... 인간이 발견하지 못한 야생 바나나 품종과 캐번디시 바나나를 교배시켜 병충해에 강한 새로운 품종을 연구중이며 현재 제주의 한 농가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함께 해외에서 어렵게 공수한 그로 미셸 모종으로 ‘그로 미셸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한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3스타 레스토랑 가온 모수 2스타 레스토랑 | 8곳(1.. 2022.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