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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본레터] '다시, 다다익선' 3년만에 다시 켜진 다다익선

HULT 2022. 11. 3. 20:46
버추얼 휴먼 '솔이는 성장 중'

인간인 척 하지않는 버추얼 휴먼 '이솔' 스스로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호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서사가 없는 기존의 버추얼 휴먼은 광고효과가 없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솔'은 서사를 쌓아가며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김태호PD의 새 웹 예능 예고편 공개

현실판 브루마블 컨셉의 세계 여행 콘텐츠로 여행유튜버로 유명한 '곽튜브', '원지의 하루', '빠니보틀'이 출연한다. 이 멤버가 가능하다니!! 

 

 

알파세대??

z세대보다 어린 세대로 2010년 이후 출생자를 가리킨다. 오직 디지털 세대만을 경험한 최초의 세대로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고 직접 만드는 것에 익숙한 세대... 2019년부터 꾸준히 초등학생 희망 직업 상위 5위안에 '크리에이터'가 자리하고 있음이 이를 보여준다.

알파세대가 인스타그램, 틱톡처럼 사용하는 새로운 앱 '투덥(2DUB)'등장!!

원래 유명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장면을 영어로 더빙하면서 학습하는 앱이지만, 알파세대는 친구와의 교류를 위해서 이 앱을 자주 이용한다고... 내가 더빙한 영상을 업로드해서 마치 유튜버나 틱토커처럼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다..

이처럼 알파세대는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온라인 관계를 맺는 데 익숙하다.

 

이제는 장마가 아닌, 우기??!

최근 정부가 '장마'대신 '우기' 개념을 도입하기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고 한다...

전 세계에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나타나면서 심각한 경제적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전 세계가 이상 기후로 입은 경제적 피해가 50조 원을 훌쩍 넘었다고 한다. 이에따라 이를 예측할 방법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기상 위성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이상 기후 예측에 활용되는 기상 위성 '천리안 2B호(2018년 발사)'가 있다.

 

외신보도와 한국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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